2026년 09월 08일(화)

추성훈 "존국이만 돌아가라" 손팻말 들고 대만공항 등장... 무슨 일?

대만 공항에 가장 먼저 도착한 추성훈이 김종국을 향한 독특한 환영(?) 준비를 마쳤다. 그는 제작진의 요청으로 직접 손팻말을 작성했는데, 거기에는 '종국이만 돌아가라'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추성훈은 대만 공항에서 대만 방문이 처음이라며 "처음이다. 많이 얘기는 들어봤지만"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김종국 생각 안 났냐"라고 묻자 두 눈을 끔뻑거리며 "생각 안 났는데. 하나도"라고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age.png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지코에 대해서도 추성훈 특유의 솔직함이 드러났다. 그는 자신 있게 지코를 아는 척하다가 설명이 막히자 바로 "모른다"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곧바로 "처음 만나는 친구니까. 우리보다 엄청 긴장하겠지"라며 새 멤버를 걱정하는 따뜻한 모습도 보였다.


대만의 우기 시기에 여행을 떠난 것에 대해 추성훈은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비를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표정을 굳히더니 "근데 원래 우기 시기는 알고 있지 않나. 그런데 왜 여기를…"이라며 제작진을 날카롭게 쳐다봤다. 제작진이 "남들이 안 갈 때 가고, 안 가는 곳에 가는 것이 콘셉트"라고 설명하자 그제야 마지못해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이 직접 작성한 '종국이만 돌아가라'는 손팻말은 김종국이 입국장에 나타나자마자 위력을 발휘했다. 추성훈은 능청스럽게 "비행기표 저쪽에 있으니까. 내가 사줄게"라며 김종국의 귀국을 종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image.png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쿠키 영상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지코가 대만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이동하는 장면이 담겼다. 세 사람이 만들어낼 새로운 케미와 웃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본능을 따라 즐기는 극P 수컷들의 쌩 날것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방송된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추성훈, 김종국, 대성의 즉흥 여정과 거침없는 브로맨스로 순식간에 구독자 28만 명을 모으며 조회 수 괴물의 면모를 입증했다.


방송 전부터 관심이 뜨겁다. 전 멤버 대성이 새 멤버 지코에게 추성훈과 김종국에 대한 부탁을 담아 남긴 영상 편지를 비롯해 지코가 호르몬 수치를 갑분 고백하며 상남자 욕망을 드러낸 사전 인터뷰 영상, 대만 현지에서 런닝맨만큼 높아진 인기에 난감해하는 김종국의 영상 등이 가파른 조회 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image.png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추성훈과 김종국·지코의 첫 만남 영상은 8일 오전 11시에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상남자의 여행법'에는 본방송 전까지 선공개 및 쿠키 영상이 계속 오픈될 계획이다.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


YouTube '상남자의 여행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