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진이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의 로맨틱한 프러포즈 순간을 공개했다.
유하진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I said 'YES'"라는 문구와 함께 프러포즈 장면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균성은 화이트 슈트를 입고 유하진 앞에 무릎을 꿇은 채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를 직접 손가락에 끼워주는 모습을 보였다.
하얀 미니 원피스 차림의 유하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는 순간을 담았다. 두 사람이 서로를 끌어안고 밝게 웃는 모습도 함께 공개돼 예비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유하진 인스타그램
유하진은 "오빠의 센스 덕분에 감쪽같이 속아서 숍까지 다녀와 예쁘게 담을 수 있었던 프러포즈 기록"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빠가 나름 열심히 속이고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 탓에 자칫 걸릴 뻔한 순간도 있었지만 몰래 준비한 미니 드레스와 턱시도까지 입으니 마치 스몰웨딩을 한 기분이 들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하진은 "늘 나의 인생의 주인공처럼 빛나게 만들어주는 오빠의 완벽했던 프러포즈. 행복하고 벅찬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강균성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강균성과 유하진은 지난 3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10월 30일 예식을 올린다. 1981년생인 강균성과 1995년생인 유하진은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유하진 인스타그램
유하진은 2019년 MBC 드라마 '봄밤'으로 정식 데뷔한 뒤 '어서와',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 '날아올라라, 나비',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턴: 더 스트릿', '오싹한 동거', '신체모음.zip'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연극 '임대아파트' 무대에도 섰다. 대한항공 제2터미널을 비롯해 게임, 정수기,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강균성은 2002년 노을로 데뷔해 '붙잡고도', '청혼', '그리워 그리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