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산불과 폭염, 홍수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한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
7일 하이트진로는 지난 2일 서울 광진소방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국 5개 소방서를 찾아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방문 대상은 국가재난 대응과 수습 과정에서 활동이 많았던 소방서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광진소방서를 비롯해 대구 강서소방서, 경북 의성소방서, 부산 기장소방서, 경남 함양소방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상·하반기를 합쳐 올해 모두 17개 소방서에서 간식차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스테이크와 샐러드, 컵과일, 타코야끼, 쿠키, 음료 등 간식을 제공한다. 황동잔과 테라X손흥민 아이스백, 두꺼비 커플 잔 세트 등 경품도 마련했다.
광진소방서 관계자는 "무더위 속 현장 활동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해준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감사의 간식차'는 하이트진로가 소방공무원 지원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의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폭염과 재난 현장 곳곳에서 애써주신 소방공무원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반기 일정을 준비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한편, 하이트진로는 소방청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현직 소방공무원뿐 아니라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긴급 생계비와 순직 인정 소송비 지원, 유가족 힐링데이 등 관련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