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8일(화)

사카구치 켄타로, 깜짝 결혼 발표... '양다리 의혹' 1년만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35)가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6일 자신의 유료 팬클럽 사이트에 "사적인 일이지만 교제 중이던 일반 여성과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도 그의 결혼 사실을 확인했지만 배우자의 신원과 나이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배우로서 더 정진하겠다"며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9월 사카구치 켄타로는 사생활 논란을 겪었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당시 그가 3세 연상인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A씨와 약 4년간 연애하며 도쿄의 한 맨션에서 동거 생활을 한다고 전했다.


사1.jpg사카구치 켄타로 SNS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이 됐고, 서로의 지인과 가족에게 소개할 정도로 진지하게 교제했다는 것이 보도 내용이었다.


이어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A씨와 교제하던 기간 배우 나가노 메이와도 동시에 만났다는 '양다리 의혹'을 보도했고 논란이 확산됐다.


현재까지 사카구치 켄타로가 결혼한 비연예인 여성이 당시 보도된 A씨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1991년생 사카구치 켄타로는 2010년 모델 데뷔 후 배우로 전환했다. 그는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히로인 실격', '너와 100번째 사랑', '남은 인생 10년'과 드라마 '코우노도리', '미안하다, 사랑한다', 일본판 '시그널'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24년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배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추며 국내 팬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


사2.jpg사카구치 켄타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