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6일(월)

2PM 닉쿤 "살쪘다는 말에 충격"... 지옥의 다이어트 식단 공개

그룹 2PM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6일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원조 짐승돌'로 불렸던 2PM 멤버들이 완전체로 출연한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택연의 과거 '찢택연' 시절을 회상했다. 멤버들에 따르면 택연은 옷을 벗을 계획이 없던 무대에서도 계속 상의를 찢어대 주변에서 말려야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택연 때문에 방송 심의 기준이 새로 생긴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image.pngSBS '아니 근데 진짜!'


택연은 이런 이미지 때문에 드라마 촬영 중에도 갑자기 상의 탈의 씬이 추가되는 등의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밝혔다.


닉쿤은 최근 '살쪘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일본 콘서트 기간 동안 삶은 계란 3개만 먹으며 체중 관리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수지는 "오히려 살찌니 나랑 가까워진 것 같아 좋다"며 닉쿤을 위로했다.


택연은 영상통화 팬 사인회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애교를 하지 못하고 망설였는데, 한 팬이 "오빠, 이거 유료 서비스예요"라고 말하자 정신을 차리고 애교를 쏟아냈다고 한다.


image.pngSBS '아니 근데 진짜!'


준케이는 자신이 일병이었던 시절, 면회 온 택연 때문에 당황했던 기억을 꺼냈다. 택연이 분대장 마크가 달린 군복을 입고 부대에 나타나는 바람에 모두가 간부로 오해했다는 것이다. 


택연은 "집에 들를 시간이 없었다"고 설명했지만, 준케이는 "오픈카를 타고 와서 위병소 군인들한테 경례까지 받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 말미에는 솔로로 남은 닉쿤, 준케이, 우영, 준호 중 누가 가장 늦게 결혼할 것 같냐는 질문이 나왔다. 택연은 "아무도 결혼 못 할 것 같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