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6일(월)

랄랄, 임신 직전까지 '1일 담배 2갑' 인정... "정말 반성한다" 고개 숙여

유튜버 랄랄이 임신 전 과도한 흡연 사실을 재차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 5일 랄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코끼리 하마의 해명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영상 서두에서 "드릴 말씀이 있어 카메라를 켰다. 이번에 기사가 많이 났더라"고 운을 뗐다.


랄랄은 최근 논란이 된 자신의 흡연 고백과 관련해 "그건 사실"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그는 임신 직전까지 하루 전자담배 두 갑을 피웠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image.png유튜브 '랄랄'


전자담배 두 갑은 일반 담배로 환산 시 약 40개비에 달하는 양으로, 액상 기준으로는 4~6mL 정도다. 랄랄과 남편 풍자는 이후 수영장에 잠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반성의 마음을 전했다.


함께 출연한 풍자는 "유라(랄랄)는 담배 두 갑을 피운 게 맞다. 제가 봤다"고 증언했다.


랄랄은 "지금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고 정말 반성한다"고 말했다. 풍자가 다시 "근데 두 갑을 피우긴 했다"고 언급하자 랄랄이 이를 제지하는 장면이 연출되며 웃음을 유발했다. 두 사람은 사과 콘텐츠를 패러디 형식으로 풀어냈다.


image.png유튜브 '랄랄'


이번 논란은 지난달 22일 풍자의 채널 영상에서 비롯됐다. 풍자는 당시 "(랄랄이 임신하더니) 담배를 뚝 끊더라", "임신 직전까지도 전자담배를 하루에 두 갑씩 그렇게 (피웠다)"고 발언했고, 랄랄은 이를 부정하지 않았다. 이 내용이 각종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관심이 집중됐고, 두 사람은 이번 영상으로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영상 후반부에서 랄랄은 "채널을 새로 만들면 기사가 많이 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날 줄은 몰랐다"고 소회를 밝혔다.


풍자는 "저희는 듀엣 채널을 파지 않기로 결심했다"는 농담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랄랄은 지난 2024년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서빈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