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로 이주한 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배우 배용준의 근황이 싱가포르에서 포착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2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싱가포르 디즈니 어드벤처 크루즈에서 이들 부부를 목격했다는 사진과 후기가 잇달아 게재됐다.
웨이보
싱가포르에서 가족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현지에서 연일 관심을 끌고 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박수진 부부와 박신혜·최태준 부부가 지난 7일 밤 싱가포르 창이공항 제4터미널에 자녀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이들 가족이 아이들과 함께 싱가포르 디즈니 크루즈에 탑승했다고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용준은 백발의 장발 스타일을 한 모습이다. 파란색 브이넥 의상을 입고 백발을 둥글게 말아 묶은 그는 직접 가족들의 짐을 옮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 옆의 박수진은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리고 검은색 상의와 흰색 하의를 입은 모습이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SNS 캡처
영상과 사진에는 캐리어를 들고 아이들을 챙기는 배용준, 아이들과 수영에 나선 최태준의 모습 등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근황을 본 중국 포털 사이트 펀도우 코리아 이용자들은 "수수해 보인다. 화목한 것 같다" "배용준 자기관리 잘한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용준은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어 그에 대한 연이은 목격담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용준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2년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