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22일(월)

오디션장서 '얼굴 지적' 받았다던 소지섭이 끝까지 '성형수술' 하지 않았던 이유

배우 소지섭이 신인 시절 받았던 성형 제안과 외모 지적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 '괜찮으니까 저 토크 길어지면 옆구리 좀 찔러주세요'에서 소지섭은 과거 연기자로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fff.jpg유튜브 '요정재형'


그는 고(故) 김성재씨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뒤에서 사진을 찍을 서브 모델을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했다가 우연히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신인 시절 그를 맞이한 건 냉혹한 외모 평가였다. 소지섭은 "당시만 해도 쌍꺼풀이 진하고 전형적인 미남형 외모가 인기를 얻던 시절이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어 "오디션이나 미팅에 가면 '눈 때문에 안 된다', '수술하고 오든지 아니면 안 된다', '연기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ff.jpg유튜브 '요정재형'


성형 제안에도 굴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소지섭은 "만약 그 당시에 연기로 성공하거나 인기를 얻고 싶었으면 했을텐데 그냥 돈이 목적이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그의 태도는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 


소지섭은 "그전까지는 연기의 재미를 잘 몰랐는데, 작품을 하면서 연기가 재미있네? 잘하고 싶네? 싶어졌다"며 배우로서의 전환점을 맞이한 순간을 언급했다.


YouTube '요정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