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RECENE) 멤버 미나미가 갸루 콘셉트로 큰 사랑을 받았던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는 본인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최근 미나미는 팬 소통 채널에서 "안원잘부(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도 진짜 많은 분들이 봐주셨더라구. 벌써 100만 넘은 것도 너무 감사하구"라며 리더 원이의 유튜브를 향한 팬들의 관심에 감사함을 표했다.
리센느는 리더 원이의 유튜브 채널 영상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음원 차트 역주행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LOVEATTACK'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리센느 인스타그램
특히 미나미가 갸루 콘셉트를 입고 원이의 고향 거제도를 찾은 영상은 큰 화제를 모았고, '거제 야호'라는 표현은 유행어로 자리 잡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하지만 미나미는 감사 인사와 함께 "이제 슬슬 갸루랑 빠이빠이 할 때 됐어"라며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난 원래 갸루도 아니니까. 이제 진짜 나의 모습을 많이 많이 어필해야지! 그래도 갸루의 모습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서 하길 잘했다 생각하고 PD님한테도 감사하지"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센느 인스타그램
미나미는 "진짜 나의 모습도 좋아해주실 수 있도록 춤, 노래 더 노력할게요! 나도 갸루가 뭔지 사실 잘 모르기도 하고 갸루 스타일도 다양하게 있으니까 다른 분들이 생각했을 때 내가 따라하는 게 기분이 좋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확실한 건 내가 지금까지 보여준 갸루의 모습들은 갸루 영상들을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만을 위해서 열심히 연구하고 준비했고, 또 관계자 분들께서도 항상 나에게 어울리는 예쁜 의상을 준비해주셨어요. 그래서 갸루 문화를 알리기 위한 영상이 아니라 저의 다양한 모습, 그리고 원이 언니와의 좋은 케미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영상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라며 콘셉트의 의미를 설명했다.
미나미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또 좋아해주시는 만큼 저도 더 노력해야 할 부분들을 생각해서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뭐든 다 열심히 할게요!"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