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27일(수)

"착하게 살면 복이 와요"... 남의 복권 찾아준 남성, 두 달 뒤 85만분의 1 뚫고 '1등 당첨'

지난 26일 바스티유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타인의 중첨 복권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미국의 한 남성이 두 달 뒤 85만분의 1이라는 극악의 확률을 뚫고 복권 1등에 당첨되는 영화 같은 일이 벌어졌다.


복권 수령액은 58.6만 달러에 달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남카롤라이나주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올해 2월 한 주유소 바닥에서 'Pick 3' 복권 한 장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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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복권은 500달러짜리 중첨 복권이었다. 남성은 복권을 독차지하지 않고 매장 매니저에게 맡겼으며 "혹시 누군가 복권을 찾으러 오면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진짜 분실자가 주유소를 찾아와 문의했고 남성은 약속대로 복권을 본래 주인에게 돌려줬다.


남성은 당시 "선행을 베풀었으니 언젠가 나에게도 큰 복이 돌아올 것 같다"는 예감이 마음속에 들었다고 전했다.


그의 예언 같은 직감은 약 두 달 만에 현실이 됐다. 남성은 최근 'Palmetto Cash 5' 복권을 구매했고 추첨 결과 5개 번호를 모두 맞추며 58.6만 달러의 1등 당첨금을 거머쥐었다.


해당 복권의 5개 번호를 모두 맞출 확률은 85만6068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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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인터뷰에서 "내 인생이 매우 운이 좋다고 느낀다"라며 "이 당첨금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의 이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이 옳은 일을 하도록 격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