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금)

생활비 100만 원 주던 무명 배우 최대훈, 톱배우 된 지금 아내에게 전한 뭉클한 진심

배우 최대훈이 무명 시절 함께한 아내 장윤서에 대한 진심이 새삼 화제다.


최대훈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성한수 역할로 열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씨 아저씨' 부상길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뒤, '김부장'의 흥행으로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졌다.



인사이트(왼쪽) 최대훈, (오른쪽) 장윤서 / 뉴스1


이와 함께 최대훈의 아내 장윤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장윤서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에 뽑혔고, 같은 해 대한민국 대표로 나간 세계 미인대회 미스 인터내셔널에서 3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그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도망자 플랜 B', '야차' 등에 얼굴을 비췄고, 2013년 드라마 '미친 사랑'에서 만난 최대훈과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최대훈은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결혼 초기의 어려운 현실을 공개했다. 그는 "결혼 초반 생활비로 100만원을 줬다. 너무 미안했다"며 "아내에게 12년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고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전했다.


인사이트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최대훈은 딸이 태어날 무렵 소속사조차 없는 상황이었다. 그는 출연료를 30만원만 올려달라고 처음 요청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30만원 더 주시면 100만원어치 더 잘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런 부탁을 태어나서 처음 해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최대훈은 성공한 지금도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자주 드러낸다. 그는 "'폭싹 속았수다' 이후 아내가 '너무 좋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 모습을 보면 좋으면서도 진작 이렇게 만들어주지 못한 것 같아 울컥한다"고 속마음을 밝힌 바 있다.


최대훈이 출연 중인 SBS '김부장'은 소지섭, 윤경호 등과 호흡을 맞추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