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 배우 문가영과 NCT 도영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의 핵심 배경인 밀라노 패션쇼 시퀀스에 등장해 관객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Marie Claire, 돌체앤가바나
극 중 전설적인 편집장 미란다 프리슬리(메릴 스트립 분)의 주변 좌석에 나란히 자리한 이들은,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이들의 출연은 의도된 연출이 아닌 '기분 좋은 우연'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끈다. 해당 장면은 실제 밀라노 패션 위크 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당시 글로벌 브랜드의 앰배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던 두 사람이 영화 제작진의 카메라에 자연스럽게 포착되며 작품에 담기게 된 것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스틸 컷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온라인 공간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집중해서 봐야 놓치지 않는다", "두 사람 찾기가 영화 관람의 또 다른 포인트"라는 후기들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