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에서만 상상해왔던 '쿠키런'의 달콤한 세계가 현실로 펼쳐진다. 그동안 화면 너머로 다양한 쿠키들의 맛과 식감을 떠올리는 데에 그쳤다면, 이제는 직접 보고, 고르고, 실제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데브시스터즈가 선보이는 디저트 팝업 스토어 '쿠키앤모어(Cookie & More)'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7일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오는 5월 2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쿠키앤모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이번 팝업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쿠키'를 중심으로, 쿠키런 IP를 일상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오프라인 확장 프로젝트다. 특히 단순한 캐릭터 상품을 넘어 식품 영역까지 경험을 확장해, 게임 속 세계관을 '맛'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매장 공간은 쿠키 캐릭터들의 레시피 연구 기록이 쌓여 있는 '라이브러리' 콘셉트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곳곳에서 쿠키 탄생의 비밀이 담긴 레시피를 발견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모든 고객에게는 쿠키런 레시피 카드(총 16종) 중 1종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또한 레시피 북에서 쿠키들이 쏟아져 나오는 듯한 동화적인 연출의 포토존도 마련돼 색다른 즐거움을 더한다.
사진 제공 = 데브시스터즈
팝업의 핵심은 단연 디저트 라인업이다. 게임 속 캐릭터와 세계관을 미식으로 풀어낸 메뉴들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에인션트 및 비스트 쿠키 등 주요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르뱅쿠키 15종을 비롯해, 쿠키런: 킹덤 속 힘의 원천을 형상화한 '소울잼 쿠키 세트', 캐릭터 모습을 담은 '머랭 쿠키 세트', 수제 캔디 4종, 랜덤 메시지 초콜릿 세트, 캐러멜 등 프리미엄 디저트가 판매된다.
특히 소울잼 쿠키와 머랭 쿠키 세트는 각각 5종 구성으로 틴케이스에 담겨 제공되며, 머랭 쿠키 세트 구매 시에는 아크릴 에폭시 키링 1종이 함께 증정된다.
이와 함께 '쿠키앤모어' 테마로 제작된 한정판 캐릭터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빵냥이 스퀴시 키링(3종), 아크릴 에폭시 키링(5종), 꾸끼즈 PVC 키링(5종)과 봉제 키링(5종), 쿠키런 키캡 키링(15종), 쿠키런 토이카메라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선공개된 쿠키 상품 정보는 SNS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스토어 오픈 전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용감한 쿠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2만 8천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했고, X(구 트위터)에서도 50만 회 이상의 조회수와 6천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쿠키앤모어'는 사전 예약과 현장 대기 시스템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방문 및 예약 정보는 용감한 쿠키 공식 인스타그램 및 X채널을 통해 추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