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3일(목)

이다도시 충격 고백 "이혼 후 양육비 한 푼도 못 받았다"

방송인 이다도시가 16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찾아온 이혼과 홀로 두 아들을 키워낸 고단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한 이다도시는 '이혼의 아픔 딛고 재혼 성공한 이다도시 '복 들어오는 재혼집' 최초공개'라는 영상에서 과거 전성기 시절부터 현재의 근황까지 가감 없이 털어놨다.


이다도시는 우연히 시작한 방송 활동이 30년이나 이어질 줄 몰랐다며 세 번이나 촬영할 정도로 화제였던 유명 광고를 회상했다. 하지만 큰 수익을 올렸을 것이라는 장영란의 추측에 "초기에는 비싸게 받지 않았고 매니저도 없었다"며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다.


유튜브 A급 장영란유튜브 'A급 장영란'


화려한 방송 이면에는 홀로 감당해야 했던 육아의 짐이 무거웠다. 이다도시는 이혼 후 건물 등을 샀냐는 질문에 두 아들을 양육하며 겪은 경제적 어려움을 언급했다.


그는 "굉장히 힘들었다. 그때 돈 벌어서 다행이었다. 왜냐면 혼자 다 보탰다"며 절실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양육비에 대해서는 "(양육비는) 한 푼도 안 받았다. 애들이 공부를 너무 잘해서 길게 공부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 남편으로부터 어떠한 경제적 지원도 받지 못한 채 방송 활동 수익만으로 자녀들의 교육과 생계를 전담해온 셈이다.


기사 이미지유튜브 'A급 장영란'


현재 이다도시는 교수로 임용되어 강단에 서는 동시에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과거 연세대학교에서 가르치다 방송을 위해 그만둔 적이 있다는 그는 "가르치는 걸 좋아한다. 교수로 일하면서 방송에서 예능 쪽으로 하기가 애매했다"며 직업적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재혼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꾸린 이다도시는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YouTube 'A급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