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2일(수)

"카일리 제너가 다리 놨다?" 켄달 제너, '키싱부스' 제이콥 엘로디와 2개월째 열애 중

톱모델 켄달 제너와 배우 제이콥 엘로디가 지난 2월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최근 코첼라 페스티벌 애프터 파티 중 두 사람이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실제 이들의 로맨스는 이미 지난 2월부터 시작됐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의 만남의 일등 공신은 다름 아닌 동생 카일리 제너였다. 최근 데일리 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카일리는 연인 티모시 샬라메가 시상식 시즌을 보내는 동안 제이콥 엘로디와 자주 마주치며 그를 눈여겨봤다.


제이콥 엘로디 / 넷플릭스 '키싱부스'제이콥 엘로디 / 넷플릭스 '키싱부스'


당시 제이콥은 영화 '프랑켄슈타인'으로, 티모시는 '마티 슈프림'으로 각각 후보에 오르며 시상식마다 함께했다. 카일리는 제이콥의 성격이 켄달에게 잘 어울릴 것이라 판단했고, 켄달에게 "당장 이 남자와 데이트하라"며 적극적으로 등을 떠밀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내부 소식통에 의하면 켄달과 제이콥은 이미 수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를 '친구' 이상으로 발전시킨 결정적 계기는 카일리의 추진력이었다.


소식통은 "카일리는 자매들 사이에서 리더 역할을 하며, 티모시·제이콥과 함께 '더블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연애를 부추겼다"고 전했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켄달의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급격히 가까워졌고, 켄달 역시 제이콥과 잘 맞는다는 것을 깨달은 것으로 전해졌다.


GettyImages-1439880973.jpg켄달 제너 / GettyimagesKorea


올해 30세인 켄달 제너는 그간 배드 버니, NBA 스타 데빈 부커, 해리 스타일스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8세인 제이콥 엘로디는 인플루언서 올리비아 제이드, 모델 카이아 거버, '키싱 부스'의 조이 킹 등과 교제한 바 있다. 


현재 양측 대변인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코첼라에서의 목격담과 측근들의 증언이 잇따르면서, 동생 카일리가 성사시킨 이 대형 커플의 탄생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