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 38곳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습니다. 한솥도시락은 정상 지급일보다 17일 앞당겨 거래 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했습니다.
한솥도시락은 고물가 상황이 올해까지 지속되면서 연초부터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이 가중된 점을 감안해 지급 시기를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한솥도시락에 주요 식자재와 도시락 용기 등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중소 협력사들입니다.
사진 제공 = 한솥도시락
한솥도시락의 이러한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은 지난 1990년대부터 명절을 앞두고 지속해온 전통적인 상생 경영 방식입니다.
회사는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추구해왔습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