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0일(화)

20년 넘게 이어온 상생 약속... 아모레퍼시픽, 올해도 설맞이 협력사 대금 280억 조기 지급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 400여 곳에 28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합니다.


10일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9개 계열사에 원부자재와 용기, 제품을 공급하는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2월 20일까지 지급할 예정이었던 28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오늘(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합니다.


아모레퍼시픽사진 제공 = 아모레퍼시픽


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자 예정 지급일보다 많게는 10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명절 연휴 전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을 지속해왔습니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 기간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