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0일(화)

"설날 앞두고 훈훈"...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명동 한복판에서 땀 흘리며 배식한 사연

오비맥주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구자범 수석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비맥주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 무료급식소인 '명동밥집'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과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약 850명의 노숙인과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사진자료1] 따뜻한 한 끼로 설 온기 전해요… 오비맥주, 명동밥집서 배식 봉사.jpg사진 제공 = 오비맥주


참여한 임직원들은 단순히 배식만 담당한 것이 아니라 식기 정리와 잔반 처리 등 급식소 운영 전반에 걸친 마무리 작업까지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현장에서 직접 손을 걸어 올리며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구자범 수석부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온기를 나누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고 봉사활동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따뜻한 식사 한 끼가 희망을 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명동밥집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산하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입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노숙인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자료2] 따뜻한 한 끼로 설 온기 전해요… 오비맥주, 명동밥집서 배식 봉사.jpg사진 제공 = 오비맥주


현재 하루 평균 900~1,000명이 이곳을 찾아 식사를 해결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하루 평균 약 15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통해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지역 복지시설 개선을 위한 '행복도서관' 사업, 재난 피해 지역에 긴급 생수 88만 병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