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자회사인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식물성 외식 브랜드 '플랜튜드'에서 지속가능식생활을 주제로 한 새로운 메뉴 3종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신메뉴는 작년 12월 진행된 사내 경진대회 수상작을 바탕으로 개발되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9일 플랜튜드에서 'Green Edition' 콘셉트로 개발한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메뉴는 지난해 12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5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의 우수 수상작을 외식 메뉴로 재해석한 것입니다.
사진 제공 = 풀무원
플랜튜드는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식물성 식재료를 중심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브랜드입니다. 계절성과 최신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완전 식물성 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채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해당 경진대회는 풀무원의 지속가능식생활 철학을 실제 식단으로 구현하고자 기획된 사내외 공모전으로, 전사 임직원과 조리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해 총 150여 개의 창의적인 식단이 출품되었습니다.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식단들은 현재 위탁급식 사업장의 '헬시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 1회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플랜튜드에서는 이를 외식 메뉴로 새롭게 해석해 지속가능식생활 실천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고객 경험으로 확장시켰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몽글 순두부 쌈밥, 삿포로식 스프 카레, 단팥 모찌렐라 등 총 3종입니다. 각 메뉴는 정교한 영양 설계와 식물성 식재료 고유의 풍미를 극대화한 조리법으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했습니다.
몽글 순두부 쌈밥은 자작하게 조리한 몽글 순두부 위에 적근대와 깻잎으로 감싼 귀리·율무 주먹밥을 함께 구성한 메뉴입니다. 한입 크기로 만들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양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사진 제공 = 풀무원
삿포로식 스프 카레는 일본 홋카이도 지역의 전통 스프 카레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했습니다. 뭉근하게 끓여낸 카레 소스에 구이와 튀김으로 조리한 제철 채소를 풍성하게 더해 깊고 조화로운 감칠맛으로 플랜튜드만의 건강한 풍미를 선사합니다.
단팥 모찌렐라는 고운 팥앙금과 찹쌀을 뭉근히 끓여낸 달콤한 디저트 팥죽에 쫄깃한 키리 모찌를 더한 메뉴입니다.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식사 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신메뉴는 플랜튜드 코엑스점에서 지난 2월 5일, 용산점에서 9일, 고덕점에서는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플랜튜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플랜튜드 3개 매장에서 신메뉴를 주문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지정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식물성 디저트인 풀무원지구식단 '두유퐁당 크럼블 휘낭시에'를 증정합니다. 이벤트는 매장별 준비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됩니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이번 신메뉴는 임직원과 대학생이 함께 고민하여 만든 지속가능식생활 아이디어를 실제 외식 경험으로 확장한 의미 있는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플랜튜드를 통해 풀무원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식생활을 고객이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식 메뉴와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2022년 서울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2023년 용산점, 올해 고덕점까지 플랜튜드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기준으로 3개 매장의 누적 방문객은 48만 2천 명, 누적 메뉴 판매 수는 60만 1천 개를 돌파하며 국내 대표 식물성 외식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난 1995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고속도로 휴게소, 전문 외식 브랜드 등 다양한 푸드서비스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김제휴게소 양방향 오픈, 청주공항 식음 매장 오픈, 골프장 식음 사업권 수주 등 신규 사업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