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완구 기업 레고그룹이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소재로 한 레고 제품 라인업을 출시합니다.
이번 협업으로 탄생할 제품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독특한 세계관을 레고만의 창조적 조립 시스템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첫 번째 레고 세트는 작품 속 초자연적 캐릭터들을 정교하게 구현한 제품으로 구성되며, 올봄 사전 주문을 받아 올여름 공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 레고코리아
레고그룹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 프랜차이즈를 확장할 계획도 밝혔습니다. 오는 2027년에는 후속 제품을 선보이며 레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 컬렉션의 세계관을 점진적으로 넓혀갈 방침입니다.
레고그룹 프로덕트그룹 핵심 사업부의 레나 딕센 수석 부사장은 "전 세계를 매료시킨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의 협업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팬들이 조립과 창의력을 발휘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만의 세계를 개인적인 방식으로 탐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넷플릭스의 마리안 리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력을 화면 너머 실제 공간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팬 여러분을 위한 섬세하고 혁신적인 레고 시리즈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레고코리아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지난해 6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이후 누적 시청 횟수 5억 회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문화적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작품의 캐릭터와 음악, 그리고 한국 문화에 대한 글로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다양한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작품 속 가상의 걸그룹 '헌트릭스'는 케이팝 걸그룹 사상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한 OST '골든'은 올해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 그룹 '헌트릭스'가 화려한 공연 무대 뒤에서 악마 사냥꾼의 정체성을 숨기고 초자연적 존재들로부터 팬들을 보호한다는 스토리의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입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