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6일(금)

저출산·가족 위기 대응... 롯데, 'mom편한 가족상'으로 가족 가치 조명

롯데가 보건복지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롯데 mom편한 가족상'을 새롭게 제정했습니다. 


이번 상 제정은 일상에서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며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개인과 단체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새로 신설된 가족상은 출산·양육, 가족나눔, 가족다양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각 부문마다 개인과 단체를 포함해 총 6개 팀이 선정됩니다. 출산·양육 부문에서는 모범적인 육아 실천 사례나 출산 장려 확대에 기여한 활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가족나눔 부문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유대감을 높인 사례를, 가족다양성 부문은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인식 개선이나 지원 활동을 주제로 합니다.


[사진] 제 1회 롯데 mom편한 가족상 포스터.png사진제공=롯데


5일 롯데에 따르면 신청 접수는 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며, 상세한 내용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는 오는 4월에 발표되고, 시상식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열립니다.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집니다.


롯데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기반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과 육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지난 2012년 별도 신청 절차나 상사 결재 없이 출산휴가 후 자동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여성 자동 육아휴직제를 도입했고, 2017년에는 남성 의무 육아휴직제를 시행하여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롯데그룹의 출산율은 2022년 기준 2.05명을 달성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의 다양성 가치 강조에 따라 롯데는 지난 2013년 '롯데그룹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여 다양성 존중과 차별 철폐를 명문화하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롯데는 그룹 비전인 '라이프타임 밸류 크리에이터'에 맞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영유아부터 청소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mom편한', 청년과 함께 사회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밸유 for ESG', 조부모와 아동이 함께 살고 있는 가정을 지원하는 '조손 가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mom편한 가족상' 제정은 롯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브랜드인 'mom편한'의 확장된 형태입니다. 


롯데는 지난 2017년부터 '엄마가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mom편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및 정서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mom편한 꿈다락'은 현재 100호점까지 확대됐으며, 공공형 실내외 놀이터 조성 사업인 'mom편한 놀이터'는 최근 32호점을 개장했습니다.


사진=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인사이트


롯데 관계자는 "'mom편한 가족상'은 가족과 사회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신설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저출생과 가족 해체 위기 상황에서 가족의 가치를 다시 조명하는 이번 시상의 의미에 깊이 공감해 롯데와 협력하게 됐습니다"라며 "아동 복지 현장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토대로 롯데와 함께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에 적극 협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