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식료품 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는 '밥상 물가 안정 기획전'을 통해 겨울철 필수 신선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소비자 부담 완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기획전의 핵심은 제주산 무 특가 판매입니다. 롯데마트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4일간 제주산 '상생 무'를 초특가에 판매합니다. 이는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농가를 돕고 동시에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려는 상생 차원의 기획입니다.
올해 제주 무 작황은 가을 장마 이후 생육 저하가 지속되면서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입니다. 겨울 무의 주요 산지인 제주에서는 최근 잦은 강우로 인해 크기가 작고 가는 무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품질 저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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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해 크기가 작거나 미세한 상처가 있는 제주 무 120톤을 롯데슈퍼와 함께 공동 매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일반 상품 대비 약 50%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합니다. 해당 상품은 1회 사용에 적합한 크기로 남은 원물 보관 부담이 적어 1~2인 가구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철 농산물 할인도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상생 제주 한라봉'과 '천혜향'은 각각 1.5kg 포장으로 판매됩니다. 딸기 전 품목은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겨울철 인기 간식인 밤고구마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주 당근 1.5kg 박스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파격가에 판매됩니다.
수산 코너에서는 해양수산부와의 협업으로 수산대전 행사가 열립니다. 손질 민물장어 자포니카, 완도 활전복 중간 크기 10마리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됩니다. 손질 오징어 3마리 팩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합니다. 정부 비축 물량을 활용한 물가안정 갈치는 시세 대비 20% 저렴한 가격에, 광어·연어·홍새우 모둠회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됩니다.
사진 제공 = 롯데마트
육류 할인도 국내산부터 수입산까지 폭넓게 진행됩니다. 최상급 한우 마블나인 등심 1++등급은 혜특가에 선보이며, 1등급 선별 브랜드 돼지고기 앞다리와 뒷다리는 가성비 뛰어난 가격에 판매됩니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수입 냉장 찜갈비는 30% 할인이, 수입산 LA갈비 1kg은 1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롯데마트는 설을 앞두고 '명절 상차림 온라인 사전예약'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합니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온라인 채널 '롯데마트 제타'에서 명절 먹거리 5종을 최대 3000원 할인된 가격에 예약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오미산적과 동태전 등 인기 전 4종으로 구성된 '모둠전 플래터', 제수용 삼색 나물로 구성된 '나물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됩니다. 상품은 고객이 지정한 날짜와 시간에 맞춰 배송되며, 배송일은 오는 2월 14일부터 16일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홍윤희 롯데마트∙슈퍼 채소팀 MD는 "국내 대표 그로서리 유통 채널로서 농가와 소비자를 모두 고려한 상생 상품 운영을 지속 확대하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산지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신선 먹거리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