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최고 등급의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들고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27일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정부가 이 전 총리에게 추서하기로 결정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직접 들고 빈소로 향했는데요.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5등급으로 구분되는 국민훈장 중 최고 등급인 1등급에 해당하는 훈장입니다.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을 세워 국민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의 훈장입니다.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 / 뉴스1
훈장을 추서한 이 대통령은 지니고 있던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은 후 유족과 악수했습니다. 곁에 있던 김 여사 역시 유족들을 끌어안으며 위로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이 전 총리의 별세 소식을 접한 이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는 애도 메시지를 표한 바 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오랜 정치 경력을 통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정치인으로 평가받아 왔으며, 정부는 그의 공로를 인정해 국민훈장 무궁화장 추서를 결정했습니다.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