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5일(일)

홍준표 "尹, 몰락한 현실을 아직도 모르는 듯"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현재 상황 인식에 대해 강한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23일 홍 전 시장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은 절대 강자가 추락해 몰락했다는 걸 모르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윤 전 대통령은 지금의 상황을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 댓글 수사를 하며 부당한 탄압을 당하던 평검사 시절로 착각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는데요.


인사이트홍준표 전 대구시장 / 뉴스1


그는 "그때는 약자가 참고 기다리며 대국민 호소를 하던 국면이었지만, 지금은 전혀 다르다"며 "절대강자가 추락한 상황이라는 점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큰 권력은 모래성 같으니 조심하라고 수차례 말했건만, 지난 세월이 참 허망하고 아쉽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현재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상태로 1심에서 사형이 구형되었습니다. 12·3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와 관련한 위증 혐의에 대해서도 법정 다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