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0일(화)

JW중외제약, JP모간 콘퍼런스서 글로벌 제약사와 신약 파이프라인 논의

JW중외제약이 글로벌 헬스케어 투자 행사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해외 제약사들과 활발한 사업개발 논의를 펼쳤습니다.


JW중외제약은 20일, 지난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에 참석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사업개발 미팅을 가졌다고 발표했습니다.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전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기관이 모이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JW사옥_1.jpg사진 제공 = JW


JW중외제약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해외 제약사들의 요청으로 다양한 일대일 미팅을 실시했습니다. 미팅에서는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인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 JW0061, 안과질환 치료제 JW1601, STAT6 저해제 기반 염증성 질환 치료제 등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및 기술 제휴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JW0061은 안드로겐성 탈모증 등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GFRA1 작용제입니다. 이 후보물질은 최근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 신청도 완료한 상태입니다.


JW1601은 히스타민 H4 수용체 길항제로, 기존 개발 전략을 재검토해 안과질환 치료제로 적응증을 변경했습니다.


현재 임상 2상 진입을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JW사옥_2.jpg사진 제공 = JW


STAT6 저해제는 호산구성 식도염 등 제2형 염증성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경구용 혁신 신약' 후보물질입니다. STAT6는 글로벌 제약업계가 주목하는 신규 기전 타깃으로,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적응증 분야에서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해당 연구는 2025년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직접적으로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