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에서 샤워 중이던 30대 남성이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4일 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0분쯤 서천군 종천면 장구리의 한 단독주택 화장실에서 30대 남성 A씨가 어깨 부위에 화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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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의 조사 결과, A씨는 전기온수기를 사용해 온수를 틀고 샤워하던 중 샤워기를 통해 전달된 전기에 감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설비 상태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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