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투에이엔이 27일 신제품 '하트 웨어링 리퀴드 치크(Heart Wearing Liquid Cheek)'를 올리브영에서 선론칭했습니다.

사진 제공 = 투에이엔

이번 신제품 '하트 웨어링 리퀴드 치크'는 50%의 수분 에센스와 15%의 글로시 오일이 함유된 포뮬러로, 피부에 맑은 광감을 더해 아이돌처럼 말랑촉촉한 애플존을 연출하는 제품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탁해지거나 붉어짐 없이 처음의 맑은 컬러와 광택이 유지되고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밀착되어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하는 라이트 웨이트 텍스처가 특징인데요. 퍼스널 톤에 맞게 선택 가능한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SM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각 멤버별 시그니처 컬러를 바탕으로 모델로 참여했습니다.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는 2025년 2월 데뷔, 10월 20일 첫 미니앨범 'FOCUS'로 컴백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8인조 걸그룹으로, 브랜드 광고모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투에이엔

투에이엔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습니다. 오는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브랜드 제품 구매 고객에게 '핑거 퍼프'를 증정하며, 11월 1일부터 9일까지는 '하트 웨어링 리퀴드 치크' 구매 시 '리퀴드 치크 미니 01 베베 글로우'를 추가로 증정하는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리브영 선런칭을 기념한 이벤트로, 소비자 체험 기회 확대와 신규 고객 유입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이번 리퀴드 치크는 글로시한 텍스처와 맑은 발색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자연스럽고 건강한 생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올리브영 선런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