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합리적인 월 납입금의 공식 리스·렌트 상품 첫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자사의 공식 리스·렌트 금융 상품인 '제네시스 파이낸스 리스·렌트'를 출시했습니다.
제네시스는 1일 합리적인 월 납입금과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가 특징인 이 상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제네시스의 프리미엄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이용하면 플래그십 세단 G90을 리스로 월 납입금 최저 13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는 기존 현대캐피탈 리스 상품보다 31만원이 낮은 금액입니다.
사진 제공 = 제네시스
G90 렌트의 경우에도 월 납입금 최저 148만원부터 이용 가능해 기존 상품보다 월 27만원이 낮아집니다.
제네시스의 다른 인기 모델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가격은 이용기간 60개월, 약정 주행거리 2만km 기준입니다.
고객 맞춤형 특화 서비스 5가지 제공
제네시스는 합리적인 월 납입금 외에도 고객을 위한 5가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먼저 '테일러드 스케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초기 납입 면제형 또는 납입금 할인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기 납입 면제형은 총 할인 금액을 1회차 납입금부터 적용해 초기 부담을 줄이고, 납입금 할인형은 할인 금액을 대출 기간 동안 나눠 적용해 월 납입금 부담을 경감시켜 줍니다.
'지-익스체인지' 서비스는 48개월 또는 60개월 계약 고객이 만기 2년 전 새로운 제네시스 차량으로 교체할 경우 중도 해지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혜택입니다.
예를 들어, GV80을 48개월 이용 계약한 고객이 만기 2년 내에 중도 해지할 경우 해지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이 서비스를 통해 수수료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더 베러 초이스'는 기존 제네시스 고객이 다시 제네시스를 구입하거나, 수입차 오너가 제네시스로 전환할 때 추가 월 납입금 인하 혜택을 제공합니다.
'카-라이프' 서비스는 차량 외관 손상 시 최대 100만원의 수리 비용과 휠 손상 시 최대 24만원의 수리 비용을 지원하며, 교통사고 발생 시 보장받을 수 있는 운전자 보험도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온-사이트 메인터넌스' 서비스는 고객이 일정 주행거리에 도달했을 때 제네시스가 먼저 연락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 점검 및 소모품 교환을 진행해주는 편의 서비스입니다.
제네시스는 파이낸스 출시를 기념해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이 기간 동안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통해 차량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제주 해비치 호텔 2박 숙박권 또는 제네시스 골프 캐디백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합니다.
또한,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알아보고 응모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제네시스 가죽 키링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구입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특화 부가 서비스를 두루 갖춘 제네시스 리스·렌트 금융상품을 국내 처음으로 출시한다"라며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제네시스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