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25/26년 시즌권 1차 판매 조기 마감 임박

강원도 태백에 자리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25/26년 겨울 시즌을 앞두고 한정 수량으로 판매 중인 스키 시즌권이 높은 인기를 끌며 조기 마감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1차 판매는 스키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 제공 =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함백산의 장엄한 풍경과 여유로운 슬로프를 갖춘 '숨겨진 스키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겨울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많은 스키어들이 찾고 있습니다.

올 시즌에는 기존 7개 슬로프에 최상급자용 코스인 '패션2'를 추가해 총 8개의 슬로프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스키 전용 슬로프를 강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스키와 보드를 분리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든 수준의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가족 고객 위한 특별 혜택과 국가유공자 할인 제도 신설

오투리조트는 이번 시즌 가족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2+1 이벤트'를 새롭게 선보여, 만 12세 이하 소인 1인을 포함해 시즌권 2매 이상 구매 시 보호자용 대인 시즌권 1매를 무료로 증정합니다.

이 혜택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들이 더욱 경제적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25/26 시즌부터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할인 혜택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군인, 경찰, 소방관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다둥이 가족 포함)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보훈대상자, 국가유공자, 병역명문가는 본인에 한해 할인이 적용됩니다. 이는 국가에 공헌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의미 있는 정책입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1차 판매 기간에 저렴한 가격에 시즌권을 구매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오투리조트에서 겨울 내내 즐겁게 스키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오투리조트의 은빛 설원에서 행복한 기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강원도 태백 고원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뛰어난 경관과 지형, 양질의 설질로 겨울철 인기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눈 덮인 숲과 산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설경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등반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오투리조트 스키장에서는 새하얀 설원 속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며 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