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내 선수가 만든 굿즈라니"... 현대백화점에 히어로즈 팬 위한 성지 열린다

현대백화점, 키움히어로즈 선수 콜라보 굿즈 선보여


현대백화점이 프로야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프로야구팀 키움히어로즈의 '히어로 워 : 송사탕 vs 최상영민' 팝업스토어를 운영합니다.


현대백화점_키움히어로즈 팝업(1).jpg사진 제공 = 현대백화점


이번 팝업스토어의 가장 큰 특징은 유통업계 최초로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는 점인데요. 내야수 송성문 선수와 투수 하영민 선수가 자신들의 별칭인 '송사탕'과 '최상영민'을 콘셉트로 특별한 상품들을 제작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한정판 굿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니폼, 기념구, 가방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표 상품으로는 '송성문 플레이어 유니폼'과 '하영민 플레이어 유니폼'이 각각 12만 9,000원에 판매됩니다.


팬 경험 높이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


현대백화점은 단순한 쇼핑을 넘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했습니다.


유니폼 전시를 통해 선수들의 실제 유니폼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포토부스 체험과 스탬프 미션 등 참여형 이벤트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구매 금액에 따라 키움히어로즈의 응원봉과 응원봉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어 야구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