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아이템
크록스가 국내 프로야구 열기에 발맞춰 10개 구단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지비츠 참 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당신의 팀을 응원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야구 팬들의 팬심과 패션 감각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5 시즌이 중반에 접어들며 국내 프로야구는 역대 최단 경기 수인 294경기 만에 누적 관중 5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주말 경기는 연이은 매진 사태를 기록하고 있으며, SNS에서도 야구 응원 콘텐츠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경기 관람을 넘어 '응원 스타일링'이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사진 제공 = 크록스
유니폼, 모자, 액세서리 등을 활용한 개성 있는 응원 패션이 인기를 끌면서 야구장은 이제 팬심과 취향을 표현하는 패션 무대로 변모하고 있다.
팀 아이덴티티를 담은 특별한 컬렉션
이번에 출시되는 한정판 지비츠 참 세트는 각 구단의 아이덴티티와 컬러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세트는 골드 야구공 지비츠 참 2개, 팀 이니셜 지비츠 참, 팀 컬러가 반영된 교체형 백 스트랩 1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백 스트랩은 크록스에 부착했을 때 팀 컬러를 뚜렷하게 드러내 응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이 제품은 크록스의 대표 모델인 '클래식 클로그'를 비롯해 '클래식 플랫폼 클로그', '베이 클로그' 등 다양한 모델에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이미 크록스를 소유한 소비자라면 지비츠 참 세트만으로도 개성 있는 응원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야구 팬들은 오는 6월 7일부터 스타필드 코엑스, 스타필드 수원, 롯데백화점 부산·인천·창원,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 신세계백화점 대전·대구·광주,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각 팀 연고지 및 인근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이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각 매장에는 해당 지역 구단의 팀 컬러와 분위기를 반영한 전용 디스플레이존이 마련되어 팬들이 현장에서 팀별 테마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풋웨어를 통해 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응원의 상징'으로, 야구 팬들 사이에서 새로운 응원 문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