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포터
STUDIO NICHOLSON과 요시다 가방의 브랜드 POTR이 협업하여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MODULAR WARDROBE'라는 콘셉트를 가진 STUDIO NICHOLSON은 소재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패브릭 퍼스트 이론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협업은 디자이너 Nick Wakeman이 애용하는 요시다 가방의 아이템을 기반으로, STUDIO NICHOLSON의 시그니처 컬러인 'DARKEST NAVY'를 사용한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 탄생했다. 특히, 표면에 부착된 지퍼는 STUDIO NICHOLSON 팬츠에서 영감을 받아 요시다 가방의 확장 거싯 기능을 결합했다.
사진 제공 = 포터
숄더백은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며, 여분의 스트랩은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키 월렛은 목에 걸어 액세서리처럼 사용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컬렉션은 100% 재활용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어 환경 친화적이며, 부드럽고 유연한 3중 구조 본딩 원단을 특징으로 한다. 깔끔한 원톤 무드를 위해 스티치가 드러나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금속 부품에는 블랙 도금 처리를 적용해 통일감을 더했다.
나일론 테이프와 가죽 부분에는 STUDIO NICHOLSON의 이니셜 'N' 스티치를 적용했고, 손잡이에 사용된 탄닌 무두질 가죽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광택과 색상이 깊어지는 경년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특별한 협업 컬렉션은 오는 5월 1일부터 포터 이태원점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브랜드의 철학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이번 제품들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스타일링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