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2일(월)

더 가볍고 더 편하다... 지벤세이프티, 신형 경량 안전화 공개

인사이트사진 제공 = 지벤세이프티


지벤세이프티가 새로운 경량 안전화를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벤세이프티는 국내 안전화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로 자리 잡고 있으며,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지난 2020년 독일의 친환경 고기능성 소재인 '심파텍스'와 MOU를 체결한 이후,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숙을 이루며 고기능성 방수 안전화를 선보였다.


이번 시즌 지벤세이프티의 신제품은 안전성과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해 다양한 작업현장에서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스타일을 제공한다. 2025년 컬렉션은 더 가볍고 편안하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경량 설계를 통해 발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발 구조를 고려한 정교한 디자인으로 하루 종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벨크로 방식을 적용해 손쉬운 착화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기능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지벤세이프티


지벤기술연구소는 '심파텍스'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업계 최초로 적용했다. '심파텍스'는 인체의 호흡과 유사한 투습 작용으로 물리적 활동이 활발한 조건에서 뛰어난 투습력을 자랑한다. 또한 100% 폴리에스터로 구성되어 환경 친화적이며, 기존 멤브레인과 달리 친수성과 소수성 분자로 구성되어 탁월한 투습 기능을 구현한다.


김대호 대표는 "지벤 안전화가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이유는 '생각의 차이가 만드는 가치' 창출"이라며 "다양한 기능성 소재 개발과 캄보디아 현지 생산법인을 통한 안정적인 품질관리로 글로벌 시장에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고품질 안전화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제품개발에 주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안전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지벤세이프티


지난 2007년 설립된 지벤세이프티는 자체 기술연구소를 통해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탄중창과 아웃솔 및 인솔 등 기능성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올인원 아웃솔 시스템'은 방탄중창과 파이론중창의 장점을 결합해 쿠션감과 복원력을 높이고 두께를 슬림하게 만들어 발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올해에는 세련된 디자인의 캐주얼화와 오프로드 환경에 최적화된 등산화, 일상에서 가볍게 착용 가능한 활동화를 포함해 제품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재생소재를 적극 활용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Great Global Safety Company'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