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캐논코리아,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2025 캐논 마스터즈' 6인 공개

인사이트사진 제공 = 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가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2025 캐논 마스터즈'를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되어, 캐논의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통해 마스터즈들이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캐논 마스터즈는 캐논의 대표 유저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캐논 장비를 활용한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2025 캐논 마스터즈'는 기존 멤버인 강영호 작가, 나영석 PD, 이종렬 작가에 더해 김용호 작가, 장민승 작가, 유지선 촬영감독이 새롭게 합류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3명의 마스터즈는 각 분야에서 독창적인 시각과 스타일로 주목받는 전문가들로, 캐논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사진과 영상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호 작가는 상업 사진과 예술 사진의 경계를 넘나들며 수많은 히트 작품을 탄생시킨 국내 대표 사진가다.


그는 보그, 지큐 등 다양한 패션 매거진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사진을 선보였으며, 독창적인 시선을 담은 기업 광고 사진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예술 사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인들과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장민승 작가는 현대미술과 실험영화 감독으로 활동하며 아카이브와 사진, 영상 미디어를 제작한다.


한국 현대사와 지리적 관계를 바탕으로 사회문화를 탐구하며 국가 폭력과 참사에 대한 애도를 은유하는 푸티지를 제작해 영화적 공간으로 확장해왔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등 여러 기관에 영구 소장돼 있다.


유지선 촬영감독은 다큐멘터리, 영화, 광고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촬영 기법으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와 영화 '정이' 등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뛰어난 전문성과 창의성을 지닌 국내 최고의 사진 및 영상 분야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2025 캐논 마스터즈'와 함께 캐논의 기술력과 혁신성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캐논코리아는 '2025 캐논 마스터즈' 6인과 함께 올 한 해 동안 사진과 영상 분야 모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 캐논 마스터즈' 관련 자세한 정보는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