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meFlynet.uk.com
꽃 미남 배우로 '여심'을 흔들었던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번에는 주체할 수 없는 뱃살 때문에 해변에서 망신을 당했다.
올해 39살로 아직 마흔도 되지 않았는데 최근 휴식 기간 도중 자기관리를 하지 않아 체중이 많이 불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최근에는 모델 여자친구와 해변에서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 마치 '잭 니콜슨' 같다는 평을 들으면서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미국 마이애미 비치에서 커다란 타월로 자신의 복부를 가린 채 해변을 걸어다니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것이다.
이 사진은 지난 19일 촬영된 것으로 디카프리오는 눈으로 보기에도 복부 지방이 많이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할리우드 배우들이 휴식 시간 동안 편안하게 지내고 다시 배역을 맡으면 지독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원래(?)의 모습으로 복귀하곤 한다.
그렇지만, 평소 디카프리오의 팬들은 점점 더 '잭 니콜슨'을 닮아가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실망과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사진과 소식은 20일(현지시간) 데일리뉴스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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