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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도 들어가기 힘든 '한국은행·금감원·예결원' 합격한 여고생 3인방

상업계열 '트리플 크라운'으로 불리는 한국은행·금융감독원·한국예탁결제원 등의 직장에 여고생들이 당당히 합격했다.

인사이트대전여상 3학년 학생들이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한국예탁결제원에 합격했다. (왼쪽부터)문희정양, 김예화양, 손수빈양.(대전시교육청 제공)/뉴스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상업계열 '트리플 크라운'으로 불리는 한국은행·금융감독원·한국예탁결제원 등의 직장에 여고생들이 당당히 합격했다.


15일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는 올해 3학년 학생 3명이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한국예탁결제원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손수빈양은 금융감독원에 합격했으며, 김예화양은 한국은행, 문희정양은 한국예탁결제원에 각각 최종 합격했다.


인사이트대전여상 3학년 5명이 지난 1월 지역인재 국가직 9급 공무원 선발시험에 합격했다. 왼쪽부터 백승아·서채연·정다현·김유정·길수빈. (대전여상 제공) /뉴스1


뿐만 아니라 대전여상은 2023년 공공기관 채용에서 합격자 10명을 배출했다.


대전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들이 합격한 공공기관(금융기관 포함)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예탁결제원, 한국도로공사, 국립공원공단, 안전보건공단, 하나은행, NH농협은행 등이다.


이번에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은 중학교 시절에 성적이 뛰어나 일반계고 진학을 염두해뒀지만, 빠른 취업 등의 장점을 보고 특성화고를 선택했다고 입을 모았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편 대전여상은 1학년 진로 탐색, 2학년 비전 설계, 3학년 현장 실습 전 사전 교육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진로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대전여상은 올해 졸업생 중 5명이 2022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에 합격했다. 2019년에는 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