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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인 앤 스테이'

이 책에서는 이론으로만 존재하는 HR이 아닌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채용부터 조직문화의 실제 사례와 기업별 담당자의 인터뷰를 통해 확실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북스고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코로나 이후 회사들의 가장 큰 이슈는 '조용한 사직'으로, '조용하게 회사를 그만둔다'기 보다는 '회사에서 최소한의 일만 한다'는 의미이며, 요즘 직장인들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팬데믹과 엔데믹을 겪고, AI와 챗GPT의 혁신을 겪으면서 우리의 사고와 관계 등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제는 코로나 이전의 조직문화에 대한 한계와 함께 새로운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조직문화의 필요를 여실히 느끼고 경험했다. 


그래서 각 기업은 기존의 HR로 표현되는 방법 대신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활동과 변화를 경험하기 위한 장치 마련에 몰두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시도와 변화를 위해 HR 실무자이자 현업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그 해답과 가이드를 담았다. 


이 책에서는 이론으로만 존재하는 HR이 아닌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채용부터 조직문화의 실제 사례와 기업별 담당자의 인터뷰를 통해 확실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또한 최고의 성과와 조직을 위해 인재를 채용하여 핵심 인재로 만들어가는 과정의 가장 대표적인 부분인 채용과 조직문화 구축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이 책에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이라는 대표적 비교군을 제시하여 구체적인 접근과 해답을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채용하여 조직의 핵심 인재를 만드는 다양성에 대한 아젠다를 제시하며, 성장에 대한 고찰도 함께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