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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황재균, 370억 신혼집 최초 공개...엘베 두 번 환승·42층에 대규모 부대시설 완비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해 2월 열애와 함께 결혼 발표를 하며 약 1년간 공개 열애를 했다.

인사이트YouTube 'tvN'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야구 선수 황재균과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된다.


24일 유튜브 채널 'tvN'에는 '야수와 미녀의 만남, 황재균♥지연 랜선 집들이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프리한 닥터M' 예고편이 게재됐다.


예고편에서 황재균 부부의 집의 분양 가격이 역대 최고가인 370억 원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해당 아파트에는 지상 42층에 헬스당, 골프장, 식당 등 어마어마한 부대시설이 위치해 있었다.


인사이트YouTube 'tvN'


이 뿐만 아니라 해당 아파트는 엘리베이터를 두 번 갈아타야 집에 들어 갈 수 있을 만큼 철저한 보안을 자랑한다.


집 내부 역시 독일 명품 전자 제품이 기본 옵션으로 설치되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오상진은 "집에 산소가 약간 희박할 수 있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이지혜 역시 "AS 힘들다"면서도 "배아파서 그랬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


YouTube 'tvN'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해 2월 열애와 함께 결혼 발표를 하며 약 1년간 공개 열애를 했다.


이어 그 해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깨가쏟아지는 신혼 근황을 공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