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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모태솔로 미미도 설레서 연애세포 생기게 한 '하트시그널4', 오늘(17일) 첫방

연애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의 4번째 시리즈가 마침내 오늘(17일) 베일을 벗는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4'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매번 방송 때마다 출연진들 모두 대박을 터뜨린 연애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의 4번째 시리즈가 마침내 오늘(17일) 베일을 벗는다.


채널A의 대히트작 '하트시그널4'는 이날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방송을 앞두고 오늘 오전 11시 '하트시그널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새로운 연애 추리단으로 합류한 오마이걸 멤버 미미는 "나는 연애와는 영 상관이 없다"며 "인생에 연애세포가 많이 없고 관심도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4'


미미는 "쉽지 않더라"면서도 "보다보니 없던 연애세포가 생겨나더라. 꼭 보셔야 한다. 원치 않았는데 가슴이 두근두근한다"고 하트시그널4의 매력을 고백했다.


한편 '하트시그널'는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미미, 강승윤, 김총기 전문의가 추리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4는 시즌3 방송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돌아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