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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해 혼외자식 낳아 놓고 다른 남자 품에 안긴 엄정화에 눈 돌아간 '닥터 차정숙' 김병철

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눈을 뗄 수 없는 막장 요소로 꿀잼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김나영 기자
입력 2023.05.07 11:05

인사이트JTBC '닥터 차정숙'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눈을 뗄 수 없는 막장 요소로 꿀잼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닥터 차정숙'에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환자를 살리려다 같이 추락한 차정숙(엄정화 분)을 보고 충격 받은 서인호(김병철 분)와 로이킴(민우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정숙은 젊은 나이에 크론병으로 항문을 잃을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우울증에 빠진 남성 환자를 크게 걱정한다.


우려했던 대로 남성 환자는 장모님과 장인어른이 "딸을 제발 포기해 달라"며 병실로 찾아와 애원하자 끝내 옥상으로 향했다.


네이버 TV JTBC '닥터 차정숙'


다행히 환자가 남긴 쪽지를 먼저 발견한 차정숙은 구급대에 연락을 취한 뒤 환자를 찾아나섰다.


옥상에 올라가 봤었다는 환자의 말을 기억해낸 차정숙은 그 길로 환자를 찾아가설득을 시작했다.


그 사이 차정숙이 옥상에서 환자를 설득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서인호와 로이킴은 빛의 속도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서인호는 난간에 앉아 있는 차정숙에게 "괜찮은 거야? 어?"라고 물었고 로이킴은 "제가 설득할게요. 이쪽으로 오세요"라고 다급하게 외쳤다.


인사이트JTBC '닥터 차정숙'


그러나 환자는 끝내 병원 아래로 몸을 던졌고 그를 붙잡으려던 차정숙 역시 같이 떨어지고 말았다.


눈앞에서 추락하는 차정숙을 목격한 서인호와 로이킴은 너무 놀라 주저앉았지만 이내 구급대가 설치해둔 에어 쿠션에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서로 부둥켜 안고 좋아하며 안도했다.


하지만 곧 정신을 차린 두 사람은 차정숙의 안위를 확인하기 위해 경쟁하듯 다시 밖으로 뛰어나왔고 먼저 도착한 서인호는 "미쳤어? 거기가 어디라고 진짜 죽을 뻔했잖아"라며 소리쳤다.


인사이트JTBC '닥터 차정숙'


그때 뒤이어 도착한 로이킴은 "다친 데 없죠?"라며 차정숙을 품에 끌어안고 "무사해서 다행이에요"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로이킴의 돌발 행동에 병원 사람들은 물론 차정숙도 크게 당황했고, 눈 앞에서 다른 남자 품에 안긴 아내를 본 서인호는 분노의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자신은 첫사랑 승희(명세빈 분)와 혼외자식까지 낳아 불륜 관계를 오래 지속해 왔으면서 아내 차정숙이 다른 남자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하는 듯한 서인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함께 분노하면서도 그의 당황한 모습에 통쾌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