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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나온 주우재가 "더치페이 해주세요" 요구하니까 소개팅녀가 보인 반응 (영상)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미모의 소개팅녀 앞에서 '더치페이를 하면 안 되겠냐'고 말하자 소개팅녀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최재원 기자
입력 2023.04.23 17:21

인사이트KBS2 '홍김동전'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소개팅에 나온 여성들에게 더치페이를 제안했다. 소개팅으로 나온 여성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웃음을 터뜨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아바타 소개팅(지령을 받고 행동하는 소개팅)에 임하는 개그맨 조세호와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우재와 조세호는 소개팅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주우재에게 지령을 내리는 역할을 담당한 홍진경은 "방송한다고 생각 안 하고 진심으로 임했으면 좋겠다. (나도) 장난 안 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호에 지령을 내리는 임무를 맡은 김숙 역시 "두 사람을 방해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인사이트KBS2 '홍김동전'


하지만 이들의 약속은 오래가지 않았다.


주우재와 조세호 앞에 미모의 여성들이 등장하자 홍진경과 김숙은 "의자 빼주는 척하고 네가 앉아라",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진 뒤 '아름다우셔서 쓰러졌다'고 말해라" 등 웃음을 유발하는 지령을 내렸다.


홍진경은 주우재에게 "'저는 주우재고 돈을 많이 법니다'라고 소개해라"라고 지시했고, 주우재는 어렵사리 멘트를 꺼내며 지령을 수행했다. 그러자 여성들은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네, 부러워요"라 답했다.


인사이트KBS2 '홍김동전'


이어 주우재는 홍진경이 시키는 대로 "저는 돈을 많이 버는데 이따가 더치페이 해도 될까요?"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소개팅녀들은 당황한 듯 동시에 입을 막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조세호에게 "세호야, 그냥 네가 낸다고 해"라 지시했고, 조세호는 "오늘 제가 사겠습니다"라 자신 있게 말하며 여성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사이트KBS2 '홍김동전' 제작발표회 / KBS


한편 '홍김동전'은 MZ 세대들이 주로 이용하는 유튜브와 OTT 등의 플랫폼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내고 있다.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바꾸는 '구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2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 20일까지 33회차를 선보인 홍김동전은 빠르게 사라지고 등장하는 예능 방송 환경 속에서도 굳건히 살아남아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