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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최종회 등장한 문채원...경례 장면에서 의외의 논란 터졌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 2' 마지막 회에서 군복을 입은 문채원의 행동을 두고 일부 시청자가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인사이트배우 문채원 / SBS 드라마 '모범택시 2'


'모범택시 2' 마지막 회에 특별출연 한 배우 문채원, 군복 입고 한 행동 두고 누리꾼들 지적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SBS 드라마 '모범택시 2'가 최고 시청률인 25.6%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했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 배우 문채원의 등장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배우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중위 역할을 맡아 군복을 입고 등장했는데, 일부 시청자는 문채원이 마지막에 한 행동을 두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지난 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제자 킹받는 문채원 경례"라는 글이 확산했다. 


인사이트배우 이제훈 / SBS 드라마 '모범택시 2'


해당 게시물에는 '모범택시 2' 마지막 회에서 문채원이 경례하는 장면이 담겼다. '모범택시 2' 마지막 회는 전날(15일) 방영됐다.


마지막 회 후반부에서는 금사회 소탕에 성공한 김도기(이제훈 분)의 1년 뒤 모습이 공개됐다. 군복을 입은 김도기는 군내 성폭력 신고 후 2차 가해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故 황예리 중사의 사건을 의뢰받았다.


이에 김도기는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감찰과 대위로 위장해 부대에 진입했다. 부대에는 뜻밖의 인물이 자리하고 있었다. 배우 문채원은 중위 오미서 역을 맡아 이제훈에게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경례했다.


인사이트SBS 드라마 '모범택시 2'


손바닥이 훤하게 보이는 경례 각도, 펑퍼짐 한 베레모...누리꾼 '불편하다 vs 그냥 봐라'


그리고 해당 장면이 뜻밖의 논란(?)이 됐다. 그녀의 경례 각도와 베레모 등이 군필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문채원의 경례 각도와 베레모 등을 본 누리꾼들은 "나만 빵모자 불편하냐", "손을 어디다 대는겨", "손바닥이 아주 훤하게 보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경례 각도·베레모 등을 지적하는 누리꾼들이 너무 사소한 걸 지적한다고 생각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문제냐", "작품에 큰 영향이 없으면 그냥 넘어가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올바른 거수경례 / KBS2 '태양의 후예'


경례 각도를 지적한 누리꾼들 말처럼, 문채원이 한 경례는 올바른 경례가 아니다. 과거 국방부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경례 시 어깨와 팔꿈치 각도는 60도를 이뤄야 한다.


또 오른쪽 집게손가락은 눈썹 끝에 붙이고, 손바닥 한 부분만 보이지 않게 손날을 세우는 것이 포인트다.


엄지손가락은 보이지 않게 해야 한다. 정권 부분은 굽히지 말고 펴야 한다. 


한편 '모범택시 2'는 시청자들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시즌3 제작을 확정 지었다. 다만 촬영 시기·출연 배우 등에 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