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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던과 재결합설 휩싸인 현아, 갑자기 '긴머리→숏컷' 파격 변신

남자친구 던과 재결합설에 휩싸였던 가수 현아가 갑자기 숏컷으로 파격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현아가 긴 생머리를 싹둑 자르고 파격 변신에 나섰다.


19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짠"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프리한 차림의 현아는 화장실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 셀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한동안 긴 금발 헤어를 유지했던 현아는 심경의 변화라도 있었는지 '숏컷'으로 변신해 눈길을 모았다.


현아는 스토리를 통해 새로 시도한 헤어스타일을 자세히 보여줬는데, 머리 뒷부분은 바리깡으로 밀 정도로 짧은 상태였다.


그는 새로운 스타일링이 마음에 쏙 들었는지 밝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앞서 지난해 11월 현아는 가수 던과 6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이 입술 부위에 똑같은 피어싱을 하면서 재결합설이 돌았으나, 현아 측은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현아와 던이 최근 전시회를 같이 관람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 한 번 재결합설이 나오는 중이다.


현재 현아와 던 측은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