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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 가시는 분 필독" 유니버설 스튜디오 제대로 즐기는 꿀팁 대방출

코로나로 빗장을 굳게 걸어잠궜던 일본이 외국인 무비자 입국 및 개별 자유여행을 전면 허용하면서 한국인들의 일본 여행 수요가 급증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Universal Studios Japan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코로나로 빗장을 굳게 걸어 잠갔던 일본이 외국인 무비자 입국 및 개별 자유여행을 전면 허용하면서 한국인들의 일본 여행 수요가 급증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무려 45만 명을 기록했다.


여행 플랫폼 '클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일본의 출입국 정책 완화 발표 이후 12월 한 달간 클룩의 일본 여행 상품 예약 건수는 9월 대비 약 '41배'나 증가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일본의 여행지는 '오사카'로 특히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필수 여행 코스로 손꼽히며 관광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Universal Studios Japan


현재 전 세계에 위치한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총 5개로 미국 외 지역에서 첫 번째로 오픈한 곳이 바로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해리포터와 슈퍼 마리오, 미니언즈, 쥬라기공원 등 세계적인 영화·캐릭터 테마의 어트랙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곳이다.


어트랙션 외에도 할로윈 호러 나이트, 새해 카운트 다운 파티 등 다채로운 시즌 행사를 열어 가족 단위부터 친구, 연인까지 다양한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클룩에서도 코로나 이전인 19년과 엔데믹에 접어든 2022년 모두 한국 이용자들의 일본 여행 탑셀링 상품을 차지하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Universal Studios Japan


수많은 관광객이 오사카를 여행할 때 놓쳐서는 안 될 관광지로 꼽고 있는 만큼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서는 테마존과 어트랙션 우선순위를 미리 정하고 적절한 입장권을 구매해 나에게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다양한 테마존(에어리어)들을 미리 살펴보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테마존은 <슈퍼 닌텐도 월드> 에어리어다. 이 공간에서는 '마리오 카트: 쿠파의 도전장'과 '요시 어드벤처' 2개의 인기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Universal Studios Japan


'슈퍼 닌텐도 월드'는 지난 2021년 개장한 가장 따끈따끈한 신규 테마존이자 최고 인기 구역으로 닌텐도 게임 속 '슈퍼 마리오' 맵을 실제 크기로 리얼하게 구현해 직접 게임 속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어트랙션 외에도 '파워 업 밴드'를 이용해 닌텐도 월드 곳곳에서 게임 속 트릭 장치와 코인, 디지털 스탬프를 모으며 생생한 모험을 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인사이트사진제공 : Universal Studios Japan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인기 캐릭터 해리포터를 압도적인 스케일과 섬세한 디테일로 느낄 수 있는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 에어리어는 오랫동안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대표해온 공간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 심혈을 기울여 철저히 제작한 공간인 만큼 영화에서 본 해리포터의 마법세계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선 과거 5년 연속 세계 NO.1 라이드 어트랙션을 수상한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와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를 즐길 수 있다.


'해리 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는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현장감 넘치는 영상으로 3D 안경 없이도 360도로 펼쳐지는 마법세계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Universal Studios Japan


영화 '슈퍼배드'의 귀여운 악당 '미니언'을 테마로 한 <미니언 파크> 에어리어는 사방에서 미니언 캐릭터를 발견할 수 있고, 깜찍한 미니언들의 목소리도 곳곳에서 들려오는 공간이다.


'미니언 메이헴'은 거대 돔 스크린 위에 펼쳐지는 현장감 넘치는 영상과 함께 미니언들이 일으키는 대소동 속으로 리얼하게 휩쓸려 들어가는 라이드 어트랙션이다.


'프리즈 레이 슬라이더'는 꽁꽁 언 가상의 아이스링크에서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으로 미끄러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미니언 파크 가장 안쪽에 위치한 '그루의 저택'에선 미니언들이 가끔 등장해 함께 사진을 찍을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Universal Studios Japan


영화 '쥬라기 공원' 세계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공룡들이 서식하는 아열대의 정글 <쥬라기 공원> 에어리어는 아열대 수목이 무성한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원조 대표 어트랙션 '쥬라기 공원 더 라이드'와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는 세계 최고 길이이자, 세계 최대 고저차의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다. '폭주하는 공룡 프테라노돈에게 등을 붙잡혀 전신을 드러낸 채 공중을 난다'는 컨셉으로 '쥬라기 공원' 테마존을 맹렬한 속도로 360도 체험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Universal Studios Japan


어트랙션 선정이 끝난 후 가장 중요한 건 이용권 예약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는 기본 입장권 외에도 다양한 옵션들이 있다.


테마파크를 누구보다 빨리 즐기고 싶다면, 개장시간보다 15분 일찍 입장 가능한 '특별입장권'이나 전용줄을 통해 어트랙션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익스프레스 패스' 추가 구매를 추천한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관련 이용권은 모두 '클룩'을 통해 한국에서 미리 구매할 수 있다. 현재 '클룩'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공식 여행사로, 클룩 예약 바우처만 있으면 티켓 발권을 위해 줄을 서지 않고도 바로 입장 가능하다.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클룩을 통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예매권을 구매해 다른 사람보다 빨리 테마파크에 입장하는 행운을 누려보자.


Images courtesy of Universal Studios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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