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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에 임신한 고딩엄마 전재산 5824원...남편 폭언·폭행만큼 심각한 상황 전해졌습니다

'고딩엄빠 2'에는 19살에 엄마가 된 20살 윤은지의 사연이 전해졌다.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고딩엄빠 2' 윤은지 사연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고딩엄빠 2'에는 19살에 엄마가 된 20살 윤은지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K-STAR '고딩엄빠 2'에는 윤은지의 사연이 전해져 모두를 울렸다.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재연 드라마 형식으로 펼쳐진 그녀의 사연은 충격 그 자체였다.


윤은지는 15살 때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이혼 후 직장을 다녀야 했던 엄마의 공백으로 늘 혼자였다.


이후 이어진 우울감과 외로움에 가출을 감행, 18살 때 10살 연상 남성을 만나 동거하며 임신하게 됐다.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전 계좌 총액 5,824원...남친은 악마로 변해갔다


다정하던 남자친구는 점점 악마가 됐다. 임신한 여자친구를 향해 "아무도 너한테 애 낳으라고 강요 안 했다. 병원 가서 애 지워라"라고 막말했다.


아이가 태어난 후 남자친구는 우는 아이를 달래는 은지씨를 향해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자겠다"며 바닥에 액자를 집어 던지기까지 했다.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아이 아빠는 지난 5월 본드 흡입으로 구치소까지 들어갔다고 한다.


현재 윤은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공장 단순 조립 업무를 하고 있지만, 계좌 총액이 5,824원밖에 남지 않았다.


산후조리도 못 했는데 계속 서서 일한 탓에 청골이 벌어져 있고 척추가 휘어져 있었다.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윤은지, 결국 아이 아빠에게 이별 고해


윤은지는 아이 아빠에게 이별을 고한 상태라고 고백했다.


그녀는 "아이 아빠는 아직도 (구치소에서) 나오지 못했다"면서 '헤어지기 싫다면서 아이도 자기가 키우겠다고 주장한다"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이후 센터를 방문한 윤은지는 "시간이 지나니까 나를 밀치고 목을 졸랐다. 아이한테도 남들 앞에서는 잘해주는 척을 하는데, 다른 사람이 없으면 자꾸 짜증을 낸다"고 토로했다.


윤은지는 아이 아빠와 살던 집을 찾아 짐을 정리하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MC, 게스트들을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