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1일(화)

엄마한테 통장 맡긴 우원재가 10년 만에 경제권 돌려받고 눈물 흘린 이유 (영상)

래퍼 우원재가 데뷔 이후 줄곧 어머니에게 맡겨왔던 자산 관리권을 완전히 승계받으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 출연한 우원재는 "31살이 됐으니 정신적으로든 뭐든 독립하고 싶어 올해 어머니로부터 모든 경제권을 가져왔다"고 고백했다.


우원재는 어린 나이에 급작스럽게 큰돈을 벌게 됐던 데뷔 초기를 떠올리며 "당시 지식이 너무 없고 바빠서 어머니께 전적으로 관리를 맡겼다"고 설명했다. 


dsdf.jpg유튜브 '딘딘은 딘딘'


특히 "처음엔 마세라티를 사고 싶어 그레이 형에게 말했더니, 형이 무서운 모습으로 '절대 사지 말고 저축하라'고 혼내듯 조언해 그 말을 따랐다"는 비화를 공개했다.


어머니로부터 넘겨받은 통장에는 우원재조차 몰랐던 온정이 담겨 있었다. 우원재는 "통장을 보고 엄청 감동했다"며 "어머니가 제 이름으로 꾸준히 기부를 해오셨더라. 저는 모르는 기부들이 너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께 돈을 쓰시라고 말씀드렸지만 한 푼도 안 쓰시고 차곡차곡 모아두셨다"고 덧붙였다.


vvvv.jpg유튜브 '딘딘은 딘딘'


자산 관리권을 넘겨받는 과정도 철저했다. 우원재는 "어머니께서 행복해하며 우시는 동시에, 제가 앞으로 어떻게 저축할지 플랜을 짜서 브리핑을 해 드렸다"며 "그제야 어머니도 안심하셨다"고 말했다.


지난 1월부터 직접 돈 관리를 시작한 그는 "직접 관리해보니 쓰잘데기 없는 곳에 돈을 많이 쓰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이후 엄청 검소해졌다"고 변화된 경제 관념을 밝혔다.


YouTube '딘딘은 딘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