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한 서울광장 (사진)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선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아름다운 불이 들어왔다.

 

28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공식 점등식을 갖고 불을 밝히기 시작했다.

 

크리스마스를 한달 가량 앞둔 시점, 거대한 트리가 신비로운 보랏빛을 내뿜으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울광장 트리는 이날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44일간 불을 밝히게 된다. 

 

한편 이날 부산 광복로에서도 부산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가 개막해 내년 1월 3일까지 3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