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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직장(?)에 방문한 이동국 5남매 (사진)

이동국의 두 쌍둥이와 막내 대박이가 이동국이 속한 전북의 우승을 함께 축하했다.

via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의 두 쌍둥이와 막내 대박이가 이동국이 속한 전북의 우승을 함께 축하했다.

 

지난 21일 이동국은 인스타램에 "우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들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과 그의 다섯 자녀들이 '챔피언' 전북 현대 선수들과 함께 우승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막내 대박이는 환호하는 선수들 사이에서 표정의 변화 없이 얼떨떨한 얼굴로 먼 곳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날 오후 전북 현대는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7라운드 성남FC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K리그 우승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