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인데 벌써 완성형 미모 뽐내는 '우영우' 아역배우 (사진 10장)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인 아역 배우 오지율 양의 일상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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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분) 아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오지율이 삼촌·이모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최근 오지율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해시태그와 함께 오지율 양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율 양은 쌍꺼풀이 있는 큰 눈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014년에 태어나 올해 9살이 된 오지율 양은 벌써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는 듯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미모를 뽐냈다.
오지율 어머니는 "치아 빠지기 전! 발치 이후로 치아가 바로 내려와서 빨리 날 줄 알았던 치아가 제 자리입니다!"라고 사진을 설명했다.
앞서 서울 논현동 한 음식점에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종방연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우영우 아역을 맡은 아역 배우 오지율 양도 참석했다.
당시 오지율 양은 이를 발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두 손으로 입을 가렸고, 해당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극 안에서도 놀라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오지율 양의 일상 모습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었다.
키즈 모델 답게 커다란 눈망울과 '세젤귀' 포즈 등은 방송을 애청하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한편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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