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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원더풀파티'에서 열리는 맥라렌 아투라 쇼케이스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은 오는 7월 22일~23일 이틀간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최하는 '원더풀파티'에서 맥라렌 아투라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맥라렌 서울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은 오는 7월 22일~23일 이틀간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최하는 '원더풀파티'에서 맥라렌 아투라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곳에서 맥라렌은 아투라 차량 전시와 맥라렌 라운지, 포토부스 운영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성료된 부산 영도 쇼케이스에 이어 올해 인천에서 두 번째로 진행하는 아투라 쇼케이스다.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맥라렌 오너 및 잠재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슈퍼카 패러다임을 제시할 아투라 체험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슈퍼카 시리즈를 개발한 맥라렌의 기술력과 감성적 가치를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맥라렌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별히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풀파티에서 진행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파라다이스시티의 확 트인 야외공간에서 진행될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슈퍼카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다채로운 경험 제공에 초점이 맞춰졌다. 


우선, 행사장 주입구에는 맥라렌의 초경량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가 전시된다. 슈퍼카 고유의 유려한 실루엣 등 익스테리어와 맥라렌의 상징인 버터플라이 도어 등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 슈퍼카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미러 포토 부스, 현장SNS 이벤트까지 체험형 부대 행사도 풍부하다.


한편, 아투라는 맥라렌이 축적해온 전기화 미래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차세대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이자, 맥라렌의 초경량 아키텍처가 적용된 최초의 모델이다. 


맥라렌이 새로 개발한 E-모터 및 배터리팩을 장착한 아투라는 최고 출력 680마력과 최대 토크 720Nm에 달하는 강력한 파워를 분출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 200, 300 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각각 3.0초, 8.3초, 21.5초이자 최고 속도는 330km/h에 달하는 스펙을 지닌다.


맥라렌 서울은 향후 슈퍼카의 단순한 전시가 아닌 '슈퍼카'와 함께 시작하는 다이나믹한 라이프스타일의 직관적인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맥라렌은 전 세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스토리와 슈퍼카 기술력을 보다 폭넓게 알리기 위해 앞으로 맥라렌 트랙 데이, 맥라렌 드라이브 데이, 아카데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